처음 스웨를 받아봤을 때 신세계였다.. 여자와의 접점이 마니 없고 외모도 키도 다 애매하고 숫기가 없는 나에게 부드러운 손길로 내온몸을 어루만져 주고 마무리까지 처음에 스웨를 알고 정말 미친듯이 돈을 썼다. 그러다 어느순간 흥미를 잃었었다. 시간내상, 쿵쾅이 내상, 눈도 쳐다보기 힘들 정도의 면상 여러 내상을 입으며 점점 발길이 뜸해지게 되었었다. 그래도 완전히 끊어 내지 못하고 다시간날 내게 번호를 찍어주며 연락하라던 그녀 연락을 계속 이어나갔지만 가게로만 불렀던 그녀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커피셔틀로 날부렸고 힘들다며 쉬게해달라고 불러냈다... 그러다 밖에서 만나서 맛있는 걸 사먹는게 어떠냐 수차례 제안했더니 부담스러워 연락을 못하겠다고 하더라.. 그렇다.. 내가 소위말하는 로진이였던 것이다.. 그건 리사입장.. 난 로맨스 내상을 입었다.. 그녀와의 미래를 꿈꾸었던것이였나?.. 슬펐다.. 너무 너무 슬프고 아팠었다.. 한차례 아픔을 겪고나니 나는 더이상 스웨디시에서 사랑을 하지않겠다고 다짐하며 흑화했다 어차피 리사들은 날 손님으로 볼테고 수위위주의 나의 도파민을 충족해 주는 리사들을 찾게 되었다. 정말 많은 리사들을 봤었다. 그래서 여러곳의 샾에서 특정 리사들만 보게 되었다 물론 그 리사들은 예약이 잘안되었다.. 그러다보니 nf도 보고 절대보지 않을 리사 다시볼만한 리사 꼭 다시봐야하는 리사 리스트가 어느정도 추려지고 스웨를 다녔다. 근데 오늘 난 그 리스트를 다 지워버릴 것이다.
오늘본 리사는 최고중의 최고다 와꾸 마인드 난 더이상 이아이 말고 다른 리사를 절대 안볼것이다. 아마 천안의 패왕자리가 바뀌어 예약이 안될것같다. 그래도 난 이아이를 추천한다. 그리고이글을 쓴 사람이 나라는것을 커밍아웃하고 킹메이커로 자리잡을 것이다. 한마디로 총평하자면 걍 뒤진다 지린다 진짜 인생 스웨였다..
바로 선착순 1빠로 축하드리고
조심스레 그분의 이름을 알고싶습니다!!
험난한 스웨을 다니셌군요 이제.자리잡았다니
추카 드립니다.
한번 가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