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들 메리크리스마스다 흑흑 진짜 나가서 놀수도없고 그렇다고 집에서 뒹굴기엔 다들 외로운 형들 여기 많을꺼라생각함 그래서 글을 남김 정말 무서울정도로 밖이 조용하던데 원래는 길거리에 막 캐롤 들리고 그래야하는데 코로나가 무섭긴함 뭐할까 계속 뒹굴다 2년째 솔로인 나는 스웨디시를 방문했다 정말 외로웠는데 2타임이나 끊고 선미쌤 보고왔다 너무 사랑스러웠다 잠시 그 외로움이 없어짐 근데 지금은 다시 현타옴 이쁘더라 ,,말투랑 행동이 너무 귀엽더라,,지명 많다고 하시는데 사랑에 빠져버릴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