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분노를 존중합니다.

아래 할만큼했다 님의 댓글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취지인 것 같은데 두 분이 직접 토론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공감.. 정말 ...

빠가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984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먹고살만하나?

참깨스틱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600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자영업자분들을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
물론 저는 직장인이지만서도 코로나의 영향을 받아 월급이 줄어서 이해를 합니다.
물론 자영업자분들과는 확연히 다르지요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거리두기 단계를 높여서 코로나 확진자수를 줄여 매상을 더 높이는게 낫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제가 겪어본것이 아니기에 생각이 틀릴수도 있지요
입장차이부터가 다르다보니 틀리다 보다는 다르다고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자영업자분들이 힘든건 사실이지요
개인주의적으로만 보면 님이 하시는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국가적인 재난을 먼저 막아야하는게 더 우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술을 즐기지만 술약속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문을 닫으라 마라 하고 함부로 말은 못합니다
자영업자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사람들이 원정유흥을 즐기러 다니는 현재 시점에서는 최대한 방문을 자제하여 한사람 한사람 개개인마다 방역수칙을 잘 이행해서 더이상의 전파를 막아야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자영업자분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꼭 이겨내서 빛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화이팅입니다.

[@메르메르헤르메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들어 매상이
높아진다는 말은 부정확한 말입니다
확진자수가 줄어들면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안심하게 되고
경계가 느슨해지는 심리가 작용해
확진자가 많이 나올때보다
외부활동을 많이 하게되어
매상이 올라갈 확률이
조금이나마 높아지게 되는거겠죠
쓰신내용은 님과 같은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만 있으면 가능할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제가 마지막에
쓴 말대로 요즘세상에선
동화속 꿈나라 같은 이야기입니다
앞집 옆집 누가 사는지 잘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세상인데
자본주의, 개인주의 사회입니다
개개인의 행동이 하나 둘 씩 모여
큰 힘이 되겠지만
당장 먹고살아가는 수단이
영업금지 및 영업제한으로
큰 타격을 받게되는 자영업자들의
입장은 직접 겪지 않는 한 알기 힘들겠죠
국가적인 재난을 컨트롤타워인
정부차원에서부터 잘하고있다고
생각되지 않아서 총체적 난국이라
생각합니다
지하철, 백화점 등 인파가 엄청나게
몰리는 장소는 허용하고
삼삼오오 모이고 두세명씩 가는
식당,카페 유흥업소는 하지말아라?
낮에는 코로나가 활동안하고
밤에는 코로나가 극성인가요?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서울에서 자영업자들이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면서
집회한다고 개인차량끌고 나가는데
그마저도 민주노총 집회때와는
다른 대응으로 엄격하게 통제하는거 보면
서민을 위한 정부라는
슬로건은 내다 버려야 할듯 싶습니다
정치쪽은 잘 모르고 이야기
하고싶지도 않아서 개인적인
의견으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댓글다신분의 생각이 틀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