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업체 관계자도 아니고 누구를 두둔할 생각도 없지만
최근 올라오는 일련의 글들만 놓고 보자면 아주 업체 하나를 죽이는 군요
(그렇다고 이글을 쓰신분이 뭔 의도가 있다는건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똑같은 사람을 봐도 어떤이는 내상일수도 어떤이는 즐달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샵에 가도 그중에 극소수 관리사만 즐달? 일뿐 대부분은 기준 미달에 해당하죠
(일례로 천안 유명한 네임드 샵들도 한두명 빼고 누구 볼만한 친구 있던가요 ^^)

분명 나인에 방문하셔서 내상이라고 느끼셨던 분들은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테고
또 해당 관리사의 행동이나 마인드가 잘못된건 분명할겁니다

그런데 다른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방문 하셨던분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거 아닐까요?
물론 그건 업체측의 잘못도 있죠 관리사 플필에 가면 대번에 뽀록?날 허위 플필을 기재한다던가
예약 받을때 관리사 소개 부풀리기 한다던가....

차라리 부족한면은 부족하다고 솔직하게 쓰고 점차 배워 나가면서 개선하겠습니다
쓰는게 가는이로 하여금 기대치가 덜한만큼 실망도 덜하고 또한 한편으로 이해를 얻을수도 있다고
보여 집니다

그리고 샵에서도 일할 마인드?가 안되어 있는 관리사는 과감하게 퇴출이 정답이라고 보여집니다
재교육 한다 한들 그게 얼마나 고쳐질까요? 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속으로 ㅆㅂㅆㅂ 하면서
겉으론 아닌척 하지만 속으론 마인드는 그대로인채 일할겁니다
결국에는 곪아서 텨지겠죠

잡설이 길었네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아직은 신생업소인데 너무 기죽이는 글들만 올리지 말고 좋은건 좋다고 또 비평할건 비평하되
너무 감정적인 글들은 올리지 말거 업소가 좋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갈수 있도록
조언의 글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될듯 합니다

업소 관계자는 아니지만 그냥 제가 얼굴 아는 친구가 있는 가게라서
나름 잘 되길 바라는 맘에 주절거려 봤습니다
혹시 제글이 불편하신 분들은 읽고 그냥 웃어 주세요 ^^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진짜 내상 입으시고 글쓰신분들 머라하는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 와중에 일부 공작? 세력이 쓴듯한 글도 보여서 그럽니다)

어지간하면 글 안쓰고 조용히 지내려고 합니다만
간만에 게시판 보다가 특정샵이 계속 눈에 띄어서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남은 오후도 모두들 즐건 하루 되시고
오늘 달리시는 분들은 내상없이 즐달하시는 하루 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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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필력이 좋으십니다 
저도 업체 관계자도 아니고  그냥 회원입니다
욜로와에서 내상입으시는 분들이 많길래 아이디까지 새로만들어서 올린거구요
사실 귀찮아서 쓰기 싫어요ㅠ

그냥 주관적인 느낀 부분에 대해 정보 공유 목적입니다
나인을  깔 의도 없었습니다
말씀 하신대로 케바케니까요

[@마르쿠스] 누구를 두둔할 생각이 있는게 아니신건 일단 아닌거같네요.
얼굴 아는친구가 있는 가게라서 이렇게 긴 글을 성의있게 작성해주신 부분부터 일단 의아하구요,
자유게시판은 말 그대로 다녀온 분들의 자유로운 후기를 공유 하는 곳 입니다.
그부분에 있어 업소의 미래지향성을 보고 후기를 남길 필요는 없는 곳 이지요.
내상을 당하신 분들에게 뭐라하는건 아니시지만 분명 필자의 글 내용을 보면 9 업소를 두둔하는 어투이며
처음부터 한업체를 죽인다는 표현은 시작부터 조금 극단적인 내용으로 느껴집니다.
기대치 는 본인의 자유이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글을 쓰시는 분들도 본인의 자유이며
필자가 말씀하신거처럼 "일례로 천안 유명한 네임드 샵들도 한두명 빼고 누구 볼만한 친구 있던가요"
이부분이야 말로 타업소를 비하하는 문장이며 어떤의미로 이 글을 쓰신진 모르겠지만 필자 내용에
큰 와전이있어 댓글다는 바입니다

[@마르쿠스] 오랜만에 오셧네요ㅎㅎ

센스있는놈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459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ㅠㅠ

자게니까 자유롭게 소회를 말하는건 자유겠죠...
그러다 좋은점이 생기면 그것에 대한 얘기를 쓰는건도 자유고..

minsoos****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147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