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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시는분들께 여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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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시는분들께 여쭙겠습니다.

  국회의원 쪽지보내기 신고(0회) 2017-09-27 6년전 조회 7411회

저역시도 흡연을하고있어요

하루한갑 조금 모자라게 피고있어요

근데 이게 건강문제를 떠나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니까 좀 걱정이되요

결혼도하고 아이도 생긴다면 우째야하는지...

끊고싶은 생각은 없지만,...

다이어트해서 15키로도 빼보도 했지만,

금연은 정말 힘들것 같아요

금연하신 분들 혹시 어떤 방법으로 성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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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건마맨 쪽지보내기 신고 2017-09-27 (수) 16:05 6년전
양호하신편인데요  저는 한갑조금더피워서요  금연을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국회의원 쪽지보내기 (글쓴이) 신고 2017-09-27 (수) 17:07 6년전
[@건마맨] 사실 저도 안해봤어요 금연은 하긴해야하는데...ㅠㅠ
 익명 신고 2017-09-27 (수) 16:11 6년전
저같은 경우 그냥 닥치고 참았습니다
다시 피우고 싶을땐 담배 따위에 제 자존심이 무너질까봐 닥치고 참았습니다
그게 하루 이틀 1주일 1달 1년 이렇게 늘어나고 있네요
처음 몃년동안은 끊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참는 느낌이었고
지금은 아예 생각이 안나고 담배냄새는 불쾌합니다
흡연자 옆에서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이유는 냄새가 나기때문입니다
                        
  국회의원 쪽지보내기 (글쓴이) 신고 2017-09-27 (수) 17:08 6년전
금연하신분들도 다들~ 게속 참고있다고하더라구요.,.애초에 안피웠으면...ㅎㅎㅎ
  주안다옴1인샵 쪽지보내기 신고 2017-09-27 (수) 16:12 6년전
금연은 진짜 내가 죽겠구나 싶을때 한다더라고요~~^^
저도 희망일뿐 아직 실천이 안되는것 중 하나에요~~
                        
  국회의원 쪽지보내기 (글쓴이) 신고 2017-09-27 (수) 17:09 6년전
[@주안다옴1인샵] 네 ㅋㅋㅋ 다들 그러는것같기도해요 ^^
  킹콩 쪽지보내기 신고 2017-09-27 (수) 16:29 6년전
제가 15년동안 하루 2갑 반 태우던 꼴초였는데요
그냥 끊었습니다 지금 7년째입니다
한 10일 되니 담배냄새가 역겨워 못맡겠더라구요
의지가 100퍼 중요합니다 줄이거나 금연보조제 없이 쌩으로 끊었어요 전^^;;
                        
  국회의원 쪽지보내기 (글쓴이) 신고 2017-09-27 (수) 17:09 6년전
[@킹콩] 우와~~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7-09-27 (수) 17:09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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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엘트나이 쪽지보내기 신고 2017-09-27 (수) 17:12 6년전

저는 20여년 피웠는데
박정부때 담배값 인상에 그냥 끊었거든요;;
하루 한값피웠고
암튼 아주 편하게 금연성공했네요
  흥국이 쪽지보내기 신고 2017-09-27 (수) 17:36 6년전
96년도 부터 쭉 피고있는데요.. 하루에 한갑~한갑반피는데요.
작년부터 한달 끊었다 다시 피고.. 2~3번 정도 금연실패 반복 ;;
8월중순 부터 아이코스 사서 그거만 피고있는데요 ㅎ 담배 몇개 펴봤는데 고무탄내 심해서 피진 못하겠는데. 문제는 아이코스가 중독입니다 ㅋㅋ 한갑에 4300원 ㅋㅋㅋ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7-09-27 (수) 17:36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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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크홍 쪽지보내기 신고 2017-09-27 (수) 17:56 6년전
두달 금연하다가 포기하고 지금은 흡연중 입니다..
회사가 쉬는시간엔 흡연을 못해서 요즘은 하루에
반갑도 안피웁니다..
  망보기달인 쪽지보내기 신고 2017-09-27 (수) 18:30 6년전
  Ray 쪽지보내기 신고 2017-09-27 (수) 18:34 6년전
저도....딱 참고 끊어서 3년 금연했는데...올해 한대만 피워야지 하고 지금까지 쭉...ㅠㅠ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7-09-27 (수) 18:34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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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GBA 쪽지보내기 신고 2017-09-27 (수) 18:53 6년전
금연은 진짜 힘든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피워요 ㅋㅋ
  광바기 쪽지보내기 신고 2017-09-27 (수) 19:35 6년전
금연한지 3년넘었는데..
아직까지 생담배태우는거 말고 입속 들어갔다 나온 연기 냄세 구수합니다.ㅎ
3년넘게 한번도 안폈는데...
요세 충전식 전자담배 피우던데,,,다들.ㅎ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7-09-27 (수) 19:35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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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독새 쪽지보내기 신고 2017-09-27 (수) 20:01 6년전
아직은 흡연자가 많은지라 흡연자 옆에 기기시러질까 아직 피는중요.ㅎㅎ;;;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7-09-27 (수) 20:01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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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우의하루 쪽지보내기 신고 2017-09-27 (수) 22:27 6년전
금연이 많이 힘들긴한데 보통 금연할때 군것질을 많이 하드라고요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7-09-27 (수) 22:27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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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귀 쪽지보내기 신고 2017-09-28 (목) 02:46 6년전
저는 흡연 20년중 1년한번 2년한번 끊었다가..요즘 아이코스만 피고 있네요..
냄새도 안나고..이제 일반 연초담배는 입에도 못대네요...2세를 생각하신다면 한방에 끊는걸 추천드립니다 한일주일 안피시면 몸도 가뿐 마음도 튼튼 건강이 느껴지실거에요 ㅎㅎ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7-09-28 (목) 02:46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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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주대토 쪽지보내기 신고 2017-09-28 (목) 08:51 6년전
본인 의지가 젤 커요.
낼부터 해야지, 새해부터 해야지...하면 못하고, 금연생가이 들때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정 못참겠으면 니코틴껌이나 패치로 해결하면서 3~4일만 버티면 그 담부턴 쉬워요.
거주지역 보건소에 전화해서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관리도 해줘요.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7-09-28 (목) 08:51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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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t**** 쪽지보내기 신고 2017-09-28 (목) 10:15 6년전
20년 흡연하다 7살 딸래미가 아빠 담배냄새 때문에 싫다는 말 듣고 충격받아 1년째 참고 버티고 있습니다. 아직은 담배 유혹이 많네요. 특히 술마실때면 주변사람들이 손가락에 불붙인 담배를 끼워져도 안피고 버팁니다. 무엇보다 본인의 의지가 중요한거겠죠. 결혼하면.. 가족의 건강을 위해 필수라 생각해요.
  불새gogo 쪽지보내기 신고 2017-09-28 (목) 10:46 6년전
저는 금연 4년차입니다.
금연상담사의 관심과 배려가 힘이되더라구요
연락 한 번 해보세요
하지만, 금연 4년차인데도 가끔 생각납니다. ㅜㅜ
중독이란게 참 무섭죠...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7-09-28 (목) 10:46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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