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단순한 것이 아니었음.. 원래 지분상 네이버보다 야후가 더 많이 가지고 있음. 정확히는 지분은 같은데 이사가 3대2로 한 명이 더 많아 어차피 야후가 경영권을 가지고 갈려면 가지고 갈 수 있었음. 네이버도 처음부터 알고 있었음. 라인을 일본한테 뺏긴다는 표현을 많이 쓰던데.. 틱톡을 중국이 미국에 팔면 그것도 뺏기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싶음. 네이버는 현재 높은 가격에 넘기기를 더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다만, 경영권을 넘겨도 상당부분 운영을 네이버에서 하는 것으로 뉴스에 나오고 있음. 단순히 일본정부에서 경영권을 빼앗아서 가져가는 상황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