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미국 허리케인 장난아니네요ㅎㅎ

내 위치 지정

브라우저의 위치설정을 허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거부하신 회원님은
우측 지역 카테고리를 이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허용해도 내위치가 안잡히는 회원님은 쿠키 및 캐쉬를 삭제 후 재접속해주세요.

 

 

미국 허리케인 장난아니네요ㅎㅎ

  초특급개그맨 쪽지보내기 신고(0회) 2018-09-14 6년전 조회 10406회


'물폭탄' 허리케인 美 노스캐롤라이나 강타…"재앙적 폭우 예상"(종합2보)

2등급으로 풍속 줄었지만 '살인적'…해안지대 물차오르기 시작

5개州 비상사태·170만명 대피령…원자력 발전소 가동 중단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눈(워싱턴DC AP=연합뉴스) 미국 동남부 해안지대에 1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상륙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를 비롯해 버지니아·메릴랜드·조지아 5개 주(州)와 워싱턴DC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플로렌스는 오는 14일 오전 8시께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12일 대서양에서 미 해안으로 향하는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모습으로 미 항공우주국(NASA)이 제공한 것.
bulls@yna.co.kr
(끝)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남동부 해안지대를 강타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대서양에서 발생해 미 남동부로 접근해 온 플로렌스가 이날 오후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 폭우를 뿌리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를 비롯해 버지니아·메릴랜드·조지아 5개 주(州)와 워싱턴DC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노스캐롤라이나의 로이 쿠퍼 주지사는 "오늘 그 위협이 현실이 된다"며 주민들의 즉각 대피를 촉구했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허리케인의 중심은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의 남동쪽 85마일(약 136km) 해상을 지나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비치에서는 동남쪽으로 145마일(233km) 떨어진 지점이다.

이동 경로와 속도를 고려하면, 플로렌스의 중심은 13일 밤 늦게 또는 14일 오전 노스·사우스캐놀라이나 해안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지대에는 이미 강풍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고 WPCNN 등 미 언론은 전했다.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지역인 뉴베른의 도로엔 무릎 높이까지 물이 차오르는 등 침수 피해도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주요 방송사들도 서서히 수위가 높아지는 캐롤라이나 현장을 연결해 실시간 중계에 들어갔다. 

허리케인 '플로렌스' 美 동남부 상륙 초읽기(애틀랜틱 비치<미 노스캐롤라이나주> AFP=연합뉴스) 미국 동남부 해안지대에 1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상륙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를 비롯해 버지니아·메릴랜드·조지아 5개 주(州)와 워싱턴DC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플로렌스는 오는 14일 오전 8시께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애틀랜틱 비치의 보트 계류장과 해안 판자길이 강풍과 높은 파도에 파괴된 모습. 
bulls@yna.co.kr
(끝)


풍속이 시속 111마일(179㎞) 이상이면 카테고리 3등급인데, 카테고리 3∼5등급을 메이저급 허리케인으로 분류한다.

플로렌스는 '메이저급'인 4등급에서 '일반 허리케인'인 2등급으로 풍속이 감소했지만, 비교적 느린 속도로 따뜻한 해상을 지나면서 오히려 세력을 확대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플로렌스의 강우량은 생명을 위협하는 재앙적인 규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허리케인센터의 켄 그레이엄 국장은 "폭풍이 클수록, 또 느리게 움직일수록 그 충격은 커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CNN방송은 "카테고리 2등급으로 떨어졌으니 위력이 약해졌을 것이라고 어리석게 착각해서는 안된다"면서 "카테고리는 단지 풍속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플로렌스는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의 일부 지역에 최대 40인치(1m)의 비를 뿌리고, 해안가엔 13피트(4m) 높이의 폭풍해일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 2층까지 미칠 수 있는 높이로, 건물 수만 채가 홍수에 잠길 수 있다.

기상전문가 라이언 마우에는 "플로렌스가 주말까지 캐롤라이나 일대를 맴도는 최악의 상황이 현실화한다면, 노스캐롤라이나에만 10조 갤런의 폭우가 내릴 것"이라며 "올림픽 규격의 수영장 1천500만 개를 채울 수 있는 엄청난 양"이라고 말했다. 

허리케인 '플로렌스' 美 동남부 상륙 초읽기(뉴번<미 노스캐롤라이나주> AFP=연합뉴스) 미국 동남부 해안지대에 1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상륙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를 비롯해 버지니아·메릴랜드·조지아 5개 주(州)와 워싱턴DC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플로렌스는 오는 14일 오전 8시께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뉴번에서 주민들이 강의 범람으로 물에 잠긴 주택가 길을 지나는 모습.
bulls@yna.co.kr
(끝)


직격탄이 예상되는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를 비롯해 인근의 조지아·버지니아·메릴랜드 주와 워싱턴DC까지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내륙지대인 켄터키, 테네시, 오하이오와 앨라배마까지 허리케인발(發) 강우가 예상된다.

허리케인 경보 또는 주의보가 내려진 미국 동부해안 지역에 사는 인구는 540만 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170만 명에 대해 대피령이 내려졌고, 이번 허리케인의 영향권에 포함되는 인구는 모두 2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당국자는 "현재까지 해안지대 주민 40여만 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해안지대에서 대피하려는 주민들로 도로마다 차량 행렬이 이어졌지만, 여전히 자택에 머무는 주민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스캐롤라이나의 쿠퍼 주지사는 "절대로 안심해서는 안 된다. 이번 허리케인은 노스캐롤라이나를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캐롤라이나를 중심으로 허리케인 영향권에 접어든 지역에선 학교와 사업체, 공공기관 등은 일제히 문을 닫았고, 항공기 1천200여 편이 결항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동부 해안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들도 잇따라 가동 중단 조치에 들어갔다. 

북미 최대 발전사업자인 듀크 에너지는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포트에서 4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브런즈윅 공장의 원자로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전 피해 우려와 관련해 듀크 에너지 측은 발전소는 시속 200마일의 풍속, 22피트의 파도에도 견딜 수 있게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단전 피해도 서서히 확인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재난관리청은 8만8천여 가구 및 사업체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다. 

"허리케인 '플로렌스' 경로를 탈출하라"(찰스턴<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동남부 해안지대에 1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상륙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를 비롯해 버지니아·메릴랜드·조지아 5개 주(州)와 워싱턴DC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플로렌스는 오는 14일 오전 8시께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11일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미 해안경비대 경비정 '커터 해밀턴'호가 허리케인 예상 경로 밖으로 대피하는 모습. bulls@yna.co.kr

글쓰기  :   + 200 포인트 댓글  :   + 30 포인트 열심회원포인트  :   + 100 ~ 1000 포인트  ( 랜덤채택 )
댓글목록
 익명 신고 2018-09-14 (금) 15:31 6년전
  gt아이s 쪽지보내기 신고 2018-09-14 (금) 16:00 6년전
헐.
ㅎㄷㄷ 하네요~
  건마맨 쪽지보내기 신고 2018-09-14 (금) 19:40 6년전
후덜덜
  river**** 쪽지보내기 신고 2018-10-05 (금) 05:27 6년전
 익명 신고 2018-10-05 (금) 11:55 6년전
 익명 신고 2018-10-06 (토) 10:50 6년전
 익명 신고 2018-10-08 (월) 11:50 6년전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8-10-08 (월) 11:50 6년전
익명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122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15

호고곡

76
11-28 11359
9514

근데 진짜 ㅎㄹ을 해요...???

11
익명11-28조회 17190
  •  
  • 익명
11-28 17190
9513

홍대근처 건전샵문의

7
11-28 10895
9512

대전에 괜찮은 샵 있나요 ?

6
11-28 15645
9511

타이 아로마 90분 현금 5만원인데 카드 9만원은 너무 하자나 ㅜ.ㅜ

34
11-27 12153
9510

하늘이 노란색이네요 미세먼지가 아니라 바이러스같이 보이는데

6
익명11-27조회 8090
  •  
  • 익명
11-27 8090
9509

[좋은글]최고의 자질

11 첨부파일
11-27 8695
9508

와우~~잭팟터짐ㅋㅋ

15 첨부파일
익명11-27조회 10758
  •  
  • 익명
11-27 10758
9507

척박한 땅

6 첨부파일
11-26 8056
9506

주말에 첮눈올때 마사지 받은분 계신가요? ㅎㅎ

8
익명11-26조회 8693
  •  
  • 익명
11-26 8693
9505

마포쪽 건전 문의

13
11-26 13155
9504

장기게임

7
익명11-26조회 9054
  •  
  • 익명
11-26 9054
9503

앞으로 타이마사지는 끊습니다

18
익명11-25조회 19741
  •  
  • 익명
11-25 19741
9502

네이버 후기까페

26
익명11-25조회 15128
  •  
  • 익명
11-25 15128
9501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인듯...

8
익명11-25조회 10794
  •  
  • 익명
11-25 10794
9500

자동차게임

9
익명11-24조회 9207
  •  
  • 익명
11-24 9207
9499

관리사입니다..

33
익명11-24조회 16803
  •  
  • 익명
11-24 16803
9498

평택 금비1인샵 가보신분요

6
11-24 13265
9497

안녕 하세요 촌놈부리 입니다.

10
11-24 8098
9496

눈이왔어여 눈♡♡

12
익명11-24조회 8105
  •  
  • 익명
11-24 8105
9495

가까마까 사이트가 분리된 이유 추측?

18
익명11-24조회 12408
  •  
  • 익명
11-24 12408
9494

나오긴하네요

12 첨부파일
11-23 10402
9493

쿠폰은 많은데 우리지역껀 없네 ㅠㅠ

13
익명11-23조회 7924
  •  
  • 익명
11-23 7924
9492

요즘 눈팅 익명 분들만 계시는거 같네요ㅎ

9
11-23 7824
9491

30분뒤면 점심시간 유후~

6
11-23 9195
9490

안녕하세여 ㅎㅎ

38
11-23 15203
9489

조우람님!!! 더글램입니다.

8
11-22 11416
9488

가까마까 사이트가 왜 2개에요?

32
익명11-22조회 11384
  •  
  • 익명
11-22 11384
9487

세차해야하는데 비가 또 올꺼같기도하고

11
11-22 9118
9486

아 씨 개춥네

5
11-22 8517
9485

하하 역시 사람은 욕심을 비워야 한다는걸 어재 또 깨닫고 왔습니다.

8
11-22 10402
9484

서울 구로, 영등포, 관악, 금천쪽 짭까사이 아시는분~

7
익명11-21조회 16986
  •  
  • 익명
11-21 16986
9483

날씨탓 이런탓 저런탓을 해서 오늘은

8
11-21 8536
9482

아 비오니깐 허리가 너무 아프다

6
11-21 8702
9481

아..날씨 때문인건지...

9
11-21 8821
9480

● <재공지>천안 탑 이벤트 진행 합니다^^ ●

21
11-21 10623
9479

후기 쓰고 싶네요

20
11-21 10351
9478

더노블 무료쿠폰이벤트 꼬부기님!~ 축하드려요 ^^

13
11-21 8094
9477

비와서 그런지 오늘은 엄청 춥게 느껴지네요

4
11-21 7208
9476

마사지 주로 어느시간대에 받으시나요 ?

16
11-21 10517

 

 

 


공지사항
바로이노베이션[email protected] 사업자등록번호 : 306-05-62286 통신판매업신고: 2021-화성동부-0694호 직업정보제공사업신고: J1511020210004 통합콜센터 : 1688-3935 상담문의 : 010-7305-7950 카톡 1:1상담 바로이노베이션은 통신판매중개자로서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며, 서비스예약이용 및 환불등과 관련된 의무와 책임은 각 서비스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 티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카페
  • 유튜브

내 위치 재설정

현재 위치 재검색 또는 지도위치 지정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위치 재검색현재 위치 재검색
현재 위치 재검색지역ㆍ명칭ㆍ주소로 위치 설정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고침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