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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자주 붓거나 아침에 일어났을때 얼굴이 자주 붓는분들 림프부종을 의심해보세요
일산아델테라피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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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6년전
조회 9230회
오늘은 아주 중요한 포스팅을 준비해 왔습니다 평소 얼굴과 손발이 자주 붓고 찌릿한 증세도 있으셨던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것 같은데요 림프부종의 원인과 증세에 따른 예방과 치료에 대해 낱낱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림프 부종의 원인은 무엇일까
몸에 피를 각 장기로 보내는 동맥 , 각 장기로부터 심장으로 피를 이동시키는 정맥과 림프계가 있어요 혈액의 이동량을 제일많이 차지하는 정맥이 90% 림프계가 10%를 차지하는데 림프계에 어떠한 손상이 있어 흐름이 제대로 되지않으면 팔다리등이 붓는 현상이 바로 림프 부종이라 하겠습니다 주로 여성에게 생기는 하지쪽 무릎아래에 부종이 있는경우는 1차성 림프부종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후 림프절 손상으로 부종이 일어나는 경우 2차성 림프부종이라 하겠습니다 암환자 발병률이 약 36%나 되는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암 증상 중 조기진단과 치료에도 중요한 림프부종 증상부터 알아볼까요?
림프 증상은 어떨까
초기에는 다른부위에 비해 무겁다는 느낌이며 겉으로는 부종이 없어 보이지만 자주 부어있다는 생각이 들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최소 정상 부위보다 30%이상이 되었을때 눈에 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눈으로도 부종이 의심된다면 이미 많이 진행되어 있다고 볼수 있겠죠 사람에 따라 말초신경에 이상이 와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나 열이 나는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갑자기 빨갛게 되거나 통증과 함께 열이 발생하면 감염을 의심하여야 합니다
림프부종은 잠복기,1기~3기로 나뉘는데 1기에는 부종 부위는 심장보다 높게 장시간 두면 정상으로 돌아오기도 해요 2기에는 치료가 가능한 시점이지만 그상태로 유지하면 조직의 단백질이 축척되 피부를 눌러도 들어가지않는 단계에 이르며 3기에는 피부가 과하게 부어 피부변화와 기능을 상실해 합병증이 잘 동반 됩니다 또한 피부는 거칠고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며 체액이 나오기도 하고 욕창이나 상처에 대한 감염으로 생명에 위협을 줄수도 있어 정상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볼수 있습니다
림프부종의 치료와 예방법은 있을까?
림프부종은 교육을 통한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림프마사지, 암박치료, 운동,피부관리를 이용한 복합적인 치료법입니다 림프부종은 완치되는 병은 아니지만 당뇨병이나 고혈압처럼 조절이 가능하니 치료를 포기해서는 안되요 치료란 예방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교육을 받은 사람은 부종발생시 바로 치료가 가능하기에 예방법을 숙지 하고 계시면 좋을것 같네요
과도한 운동이나 뜨거운 곳을 피하세요 팔이나 다리에 부분적인 강한 압을 주지 않는것이 좋으며 부어있는 부분에 상차가 생기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꽉 끼는 시계나 장신구를 피하시고 팔다리에 상처가 않나게 조심하고 작은 상처라 해도 철저한 예방노력을 해야합니다
아델테라피 에서는 이러한 림프부종의 예방을 위하여 무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각 코스별로 림프케어가 포함되어 있어 유익하고 건강한 바디케어를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림프요정이 되고픈 제인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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