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카페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스웨디시 선배님들의 추천으로 퇴근 후
유테라피 예약해 봅니다.
첫 샘으로 유정샘을 지명했습니다.
쾌활하게 윳으며 들어와서는
카운터에서 제게 준 생수 먼저 뺏어(?) 마십니다.
그리곤 시작된 관리....
정신 못차리겠고, 유정샘의 페이스에 말려
정신없이 혼이 쏙 빠졌네요.
왜 유정,유정,유정하는지 알겠더라구여.
끝나고 강아지 조련하듯 쑥 치고 들어오셔서 웃었습니다.
말그대로 관리 받고 조련 당한 시간이었네요.
유쾌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아마도 또 보러 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ㅋ~
근데 하드 컨셉이 이런건가여?
그럼 극강하드는 뭐지???
관리사는 더 많고
그 관리사마다 컨셉 종류는 더더 많고
햐~. 조으네 ㅋ
홍보라고 보니 후기가 아니고 홍보로 보이기는 하네요. 필력이 약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