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작년에 제가 저지른일을 반성 못해서 맨붕이 오네요...

ㅠㅠ

2~3년전쯤에 사겼던 언니랑 헤어지고 첨으로 오늘 전화가 왔네요..

30분정도 통화시간동안 저는

전화 대응은 그냥 덤덤하고 당당한척 했는데요

전화 끊고 나니..

맨탈이 터질거 같네요..;;

지금 가슴이 터질꺼 같이 답답해서 

욜로와 자게에 끄적여 봅니다.

아무래도 참회의 시간이 저한텐 필요한가 봅니다.ㅠㅠ

올해 벌써 그녀의 나이가 27이되었군요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그녀가 목소리 들으니..

잊었던 심쿵한 마음이 ..

하~ 

예쁘게 잘살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끝냈습니다.

ㅠㅠ

나  슬퍼요~

ㅠㅠ

욜로와 존못 4대천왕님들 저좀 위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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