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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평택으로 다니다가 천안오고 방황하고 있었는데 천안에 숨은 진주를 찾은듯한 느낌이네요. 

서연 관리사의 첫 대면은 웃으면서 들어오는데 천안 아이돌이라는 말은 어디서나왔는지 이름은 참 잘지었네요 ㅋㅋㅋ

계속 웃으면서 말걸어주는데 제가 비염때문에 대답만하니깐 자기 싫어하는줄 알았다면서 더 열심히 해주는데 여러분 처음엔 대답만 하면 열심히 해준답니다. 

서연 정말 강추드리고 꼭 방문해보세요.... 

매너는 꼭지켜주세요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3초의 마술사 !! 

Ps. 다음은 시간제한 없을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