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담배, 마약, 도박 그리고 마사지,

일종의 중독이라고 합니다.

끊으려고 결심해본 적, 다들 한 번쯤은 있죠? 그런데 잘 안 되죠? 인간의 의지란 게 얼마나 보잘것없는지...

제 경험으로 적어도 석 달간은 효력이 있는 방법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마사지가 간절히 생각날 때, 가까운 양로원이나 보육원을 찾아갑니다. 가서 15만 원을 기부하고 영수증을 받아 옵니다.

세상의 색깔이 바뀌었음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