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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종종 타이샵 다니는 편입니다.
근데요 나올때 관리하시는분이 문앞까지 나오면 팁을 달라는거에요?
어떤친구랑 갈때는 줘야한다고 5천원 이나 만원씩 드리고왔는데요~
또 다른 친구랑 다녀왔을때는 왜주냐며 여기가 무슨 진짜 태국이냐고 그러더라구요
원래 팁 주는게 맞다 아니다 는 없겠지만...
보통 팁 드리나요??
드린다면 얼마씩 드려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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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기간에 큰 맘 먹고 고급마사지란곳에 다녀와봤습니다
그냥 고민하지말고
천안 반하다 테라피 방문 부탁드려요
여자용 스웨디시도 있군요
다들 잘지내시나용 ㅋㅋ~
별로 시원하지도 않았는데 드려야하는것 같아서 막 드렸거든요..휴..........
가끔 카운터에 팁은 예의라는 문구를 써놓은 데도 있어요. 아.. 이거 무례해요ㅋ
감사의표시로 주는건 본인 마음이지만 정해진건없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금액의 10% 정도 드립니다.
금액으로는 대략 5,000~10,000원 정도 드립니다.
물론, 돈이 없거나 재수없으면 않줍니다. ㅎ
어찌됐든 소중한 제 몸을 다루는 사람이니 정성이 느껴지면 전 드립니다. ㅎㅅㅎ
뭐 의무는 아니라니 다행인것 같아요 ^^
그게아니면 잘안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