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인성이 안좋다고 느껴지는 친구는 손절하는게 답일까요?

내 위치 지정

브라우저의 위치설정을 허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거부하신 회원님은
우측 지역 카테고리를 이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허용해도 내위치가 안잡히는 회원님은 쿠키 및 캐쉬를 삭제 후 재접속해주세요.

 

 

어느 순간부터 인성이 안좋다고 느껴지는 친구는 손절하는게 답일까요?

  익투썸 쪽지보내기 신고(0회) 2021-09-09 2년전 조회 8121회
친한친구가 있습니다.


 어릴땐 그냥 같이 놀고 장난치고 그러면서 나이들어서 술먹고 같이 피시방, 노래방, 여행같은거 다니면서 남들처럼 놀고 그랬는데요.


 최근에 취업, 공무원 준비하면서부터 애가 좀 이상해졌다고 해야하나 본성이 나온다 해야하나 아무튼 좀 이상해졌습니다.


 친구들한테 공격적이고 히스테릭하게 행동하기도하고 남의 흠을 잡기도 하고 최근 가장 심해진 건 저랑 만날때마다 자기 가족욕을 심하게 해요.


아버지랑 정치성향이 안맞아서 진짜 사람새끼로 안보인다고 하고 자기는 가족한테 도움받은게 하나도 없다면서 취업하면 다 버린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하고... (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제 주변에서는 지원을 많이 받은편이거든요. 일도 거의 안해보고 어학연수같은것도 다녀오고 용돈도 꼬박꼬박 받은 걸로 아는데...)


 다른 가족 욕도 수시로 합니다.


 저랑 친구들이 한번씩 니 요새 왜이러냐 좀 이상해졌다고 그러지마라 이런식으로 말하면 뭐가 불만인지 자꾸 그 말을 무시하고 또 남의 흠을 잡으려고 하고요.


 인생선배님들은 이러면 어떻게 해야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손절이 답인가요... 그간 정을 생각하면 적당히 거리두면서 한번씩 연락하고 만나는게 맞는거 같은데 요새 하는 행동 보면 이런 놈이랑 친구였나 싶기도 합니다...
글쓰기  :   + 200 포인트 댓글  :   + 30 포인트 열심회원포인트  :   + 100 ~ 1000 포인트  ( 랜덤채택 )
댓글목록
  지노베이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07:35 2년전
그냥 만나지 말고 연락오면 받아만 주고 본인일에만 충실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조언이나 충고 본인이 간절히 원할때 조금 해줘야지 사실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안좋은 감정만 남을수 있습니다.
손절보다는 그냥 거리를 두심이..
  히로루이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08:59 2년전
아직 2ㅔ대 초반인 앤가여?

취준이면 20대일거같은데

뭐 정치성향 이런거 말하는거보묜

왜지 그쪽 커뮤하는사람일수도..
  남자는주목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10:55 2년전
이런걱정까지 하는걸 보면 과거의 친구분이 나쁜편은 아니였나봅니다 여기까지 글을쓴거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마음으로 봐도 될련지...그친구입장에서 변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어릴적부터 지냈던 친구들은 남의떡이커보이듯 잘나가보여서 정작자신은 초라해보이고 어울리려하면 못알아먹는 사회생활언어 쓰니 그무리에 끼고싶지만 방도가 없어 최선의 자기보호마냥 남을 헐뜯으며 나쁜걸 알면서도 그런행동 보이지 않았나 싶은데 친구분을 위한다면 자존심 지켜주면서 허심탄하게 말하고 나서 손절해도 늦지 않다 생각이 드네요
  아산1234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14:06 2년전
당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246

요즘은 확진자 동선 연락 안오나요?

4
02-20 8071
-5247

다들 노후계획 어떻게 하시나요?

13
02-10 8071
-5248

호고곡2

63
11-28 8071
-5249

결혼하는게 뭐가 이리 봅잡한가요?

21
10-14 8071
-5250

땀냄새 나는 사람....이거참 난감하고 짜증.

7
08-14 8072
-5251

저는... 등수가 78,120 등 이내요;;

6 첨부파일
05-02 8072
-5252

임창정과 그리고 91년생 와이프 웨딩

9 첨부파일
02-22 8072
-5253

⭐❤⭐▁▁▂▅▇█▓▒ 카페 회원님들을 위한 이벤트 진행중 ▒▓█▇▅▂​▁▁⭐❤⭐

2
02-14 8073
-5254

모모는 오늘도 출근!( ^∀^)

58
01-19 8073
-5255

천안 미오 선영 선우 1인샵 연락되나요?아시는분

5
06-18 8073
-5256

오랫만에 30분일찍 퇴근 ㅋㅋ

5
02-15 8073
-5257

불토에 집에서 궁상맞게...ㅠㅜ

9
02-04 8073
-5258

조민 선생님

3
03-28 8074
-5259

디엠도 로드로 갈아타더니 인상했네

2
01-02 8074
-5260

바카라 따는법을 알았내요..

24
09-06 8074
-5261

아로마 마사지 건전업소 구별 방법 있나요?

3
02-08 8074
-5262

간만에 동탄 명성

16
01-25 8074
-5263

현재 코스트코 대란 상품 (술)

7 첨부파일
01-14 8074
-5264

갑자기 일본인들이 사라졌네

119
12-23 8075
-5265

오예스 길드 망했습니다... ㅠㅠ

10 첨부파일
03-02 8075
-5266

대두측정법

15 첨부파일
11-24 8075
-5267

희영이는 뭐하는지 ㅠㅠ

30
10-13 8075
-5268

월요일

4
02-13 8075
-5269

천안에 공주님 닉을 가진분이 2분 계시네요...

25 첨부파일
02-22 8076
-5270

정발산 비올레테라피 어떤가요?

12-25 8076
-5271

관리사들

10
12-18 8076
-5272

보기가 차단된 게시물입니다.

13
01-10 8077
-5273

인질사건이있었내요 ...

9 첨부파일
11-10 8077
-5274

냥아치 숭늉아저씨....

7 첨부파일
03-16 8077
-5275

용산 친절한마사지(친절한테라피)

5
03-03 8077
-5276

이 추위에 오댕탕에 고량주한잔 최고내요

10 첨부파일
01-18 8078
-5277

스웨디시 수면가능한곳은..

10
01-08 8078
-5278

스웨디시 권선동 후기

6
11-03 8078
-5279

허그가

24
11-02 8078
-5280

경기 안좋아 업소 힘들듯

21
익명09-10조회 8078
  •  
  • 익명
09-10 8078
-5281

버스면허를 3번만에 합격했읍니다

22 첨부파일
10-13 8078
-5282

나도 드디어 익게다!

15
08-03 8079
-5283

출석 순위도 치열하네요 ㅎㅎ

09-14 8079
-5284

ㅁㅊㄱ의 비밀

3
09-07 8079
-5285

휴 또 시작이신데...

18
01-08 8079

 

 

 


공지사항
바로이노베이션[email protected] 사업자등록번호 : 306-05-62286 통신판매업신고: 2021-화성동부-0694호 직업정보제공사업신고: J1511020210004 통합콜센터 : 1688-3935 상담문의 : 010-7305-7950 카톡 1:1상담 바로이노베이션은 통신판매중개자로서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며, 서비스예약이용 및 환불등과 관련된 의무와 책임은 각 서비스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 티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카페
  • 유튜브

내 위치 재설정

현재 위치 재검색 또는 지도위치 지정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위치 재검색현재 위치 재검색
현재 위치 재검색지역ㆍ명칭ㆍ주소로 위치 설정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고침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