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다 관심

[@191] 고오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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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존경합니다요
전 하루가 최장기록입니다요

stlang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242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stlang] 의지력이약하시네요.

[@watermelon]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요, 형님.
그렇잖아도 의지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요, 형님.

일단 루소 아재의 사회계약론에 나오는 일반의지는 이해했습니다만요, 인간 본성의 변화를 꾀하는 실천의지는 칸트 형님의 책만으로는 형성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요, 형님.
그래서 일단 그동안 미뤄뒀던 코란을 먼저 독파하려고 합니다요, 형님. 종교가 구원의  역할을 할지는 미지수지만 아직 젊으니까 이거저것 다 해보려고 합니다요, 형님.
앞으로 기회 닿을 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요, 형님!
감사합니다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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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ang] 무엇보다 중한것은 본인 마음가짐입니다. 어중간하게 맘먹지 마시고 큰맘먹으십시오.
본래 인간의 마음은 물과 같다고도 하지오. 물의 흐름에 휩쓸리지 마시길 기원합니다. 결코 쉬운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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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실, 부모님께도 알리셨죠?
전 부끄러워서 삼촌한테만 말했거든요, 너무 소심했죠?

그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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