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대 문재인 1위.
60~70대라면 나라의 어른들인데
왜, 허리 나이대인 20~50대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지 않을까요?

이 상황이 지난 대선부터 두드러져 보이네요.
참 씁쓸합니다.

특히나 이번엔 집권당이 희대의 헛발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힘을 실어준
노년층이 너무 섭섭하네요.

20%가 넘는 득표율에
또 얼마나 스스로 면죄부를 줘가며
당당하게 고개 빳빳이 들고다니겠습니까.

각설하고,


그저 새 대통령이 작년 겨울부터 더움 심화된
세대간 갈등과 빈부격차, 그리고 사드배치등의 현안들부터
처리하는 게 먼저는 대외적 얘기일 뿐이구요

지난 청문회부터 시작된 언론에 오르내린
부패한 인간들부터 시원하게 정리해줬음 합니다.

덧. 양복 상의의 세월호 뱃지가 그저 장식품이 아니길
      달에게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