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샵에 후기 올리신 세 분 어디 가셨어요?
후기만 딸랑 몇 줄 남기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야속한 형들.

혹시 작업후기 얘기 때문에 안 오시나요?
형들은 작업후기 아니잖아요.
후기에 관리사 분 뚱뚱한 거 일부러 안 쓴 거잖아요.
우리들 돼지꿈꿔서 로또 1등 맞으라는 배려잖아요.
이게 무슨 작업후기예요. 생략 후기지.

절대 오해없으니깐 후기만 쓰지말고
댓글도 쓰고 같이 놀아요 형들.
혹여나 찔리더라도
여긴 고렙 작업후기갖구 뭐라 했지
형들처럼 저렙갖고 뭐라는 거 아니예요.

그리고 형들이 거기 마사지 잘한다는데
제가 훨씬 잘하고 싼 곳 많이 소개해줄테니깐
얼른 나와요.

이런 곳에 만족하는
겸손한 형들은 꼭 복받아야 합니다.
횐님들 이 형들 등장하면 꼭 아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