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를 타고..아니면 계단을 오르고..조그만 철문안으로 나를 집어넣는다...
문을열면...후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잔잔하게 들리는 음악소리와...
그리고 향기로운 양키캔들....
그리고 보이는건 붉그스래한 조명..그리고 한가운데 덩그러니 놓여져있는 침대...
여느 마사지베드보다 고급스럽고...아늑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나를 사로잡는 눈길...
란제리차림의 30초 중반..40초반도 괜찮다.
끈적끈적한 눈빛과 숨막힐정도로 늘씬하고 농후한자태....
샤워를 하고나오면..
나를 반기듯...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고 다소곳이 침대한편에 서서 살짝 입꼬리가 올라간 미소를 지으며 대기중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므흣한 시간..질펀한 행위...
이런게 1인샵의 묘미이자 로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40후반의 배불뚝이 아줌마...
좋은곳 공유합시다 회원님들~~
마사지는 진짜 아니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후기도 안올렸죠 ㅋ
홈런맞은것도 대단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