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커플로 타이 마사지 갔다가... 띠용?

내 위치 지정

브라우저의 위치설정을 허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거부하신 회원님은
우측 지역 카테고리를 이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허용해도 내위치가 안잡히는 회원님은 쿠키 및 캐쉬를 삭제 후 재접속해주세요.

 

 

커플로 타이 마사지 갔다가... 띠용?

 익명 신고(0회) 2017-03-16 7년전 조회 8698회

연속으로 글을 씁니다.

 

이건 꿈을 꾼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제가 익명으로 몇 번 글을 남겨서 읽으신 분들도 꽤 되실 것 같습니다.

 

계속 익명인 이유는 그냥 콘셉트입니다. 

 

아무튼... 바로 들어갑니다.

 

얼마 전에 커플로 마사지를 갔습니다.

 

마사지 받을 때는 마사지에만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저희 커플은 평소 다른 방이나 칸막이를 애용합니다.

 

최소 커튼이라도 있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커플 룸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다른 방들에 다른 손님들이 있어서 선택권이 없었죠.

 

아무튼 그렇게 마사지를 받게 됐습니다.

 

저는 오른쪽에, 애인은 왼쪽에 누웠습니다.

 

처음 보는 관리사였는데, 20대 중후반입니다.

 

얼굴이 막 예쁜 건 아닌데,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눈도 크고, 코도 크고, 입술도 두툼하고, 키도 크고, 가슴도 크고, 엉덩이도 큽니다. 다 큽니다.

 

발바닥을 밟는 발도 큽니다. 키가 커서인지 묵직합니다. 

 

손으로 등 누릅니다. 압 좋습니다. 손도 큽니다. 

 

엄청 열심히 합니다. 따봉입니다.

 

후면 다리 해줄 때는 손이 이따금씩 깊게 들어왔는데, 꼴릿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마사지를 열정적으로 하는 느낌입니다.

 

조금 당황스러운 건 제 다리 위나 발바닥 위와 같은 곳에 철푸덕 철푸덕 앉습니다.

 

이게 사실 느낌이 그렇잖습니까?

 

뭐... 저는 좋습니다만, 괜히 애인이 신경 쓰입니다.

 

다행히 애인 눈 감고 있습니다.​ 

 

뒤돌았습니다.

 

타이마사지 받으면 그거 아시죠?

 

골반 ~ 사타구니 쪽 꾹 누르는... 혈을 자극하는 거라 해야 되나요?

 

아직도 이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왠지 정력에 좋을 거 같은 그거요.

 

그런데 안 섭니다. 

 

흠... 아마 애인이 옆에 있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관리사가 허벅지를 몇 번 누르다가 다시 누릅니다.

 

이번엔 힘이 조금 들어가는 척만 합니다.

 

수면도 부족한 상태라 영 시원찮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앞판이 시작됩니다.

 

어라?

 

이번에도 역시 압도 좋고, 나름 타이마사지 좀 다녀봤는데 새로운 스킬도 나옵니다.

 

시원합니다.

 

그리고 관리사의 손이 슉슉 깊숙히 스칩니다.

 

조옷습니다.

 

마사지는 시원한데다가 므흣함까지 갖췄으니, 이 무슨 완벽한 관리사인지 따봉입니다.

 

문제는 조금 떨어진 곳이지만 애인이 있습니다.

 

애인이 볼까봐 노심초사 합니다. 

 

속으로 외칩니다.

 

내게는 너뿐이야. 너만 사랑해. 이건 그냥 생리현상이야.

 

제 중심부 위에 대충 수건이 얹어져 있으니 설사 보더라도 애매할 거라 생각하며 안심하고 즐깁니다.

 

이제 복부 차례입니다.

 

제가 오른쪽, 애인 왼쪽입니다.

 

솔직히 이때 생각했습니다. 

 

이 관리사가 뭔가 생각이 있으면 저의 왼쪽에 앉을 거라고, 제 애인을 등질 거라고.

 

진짜 그렇습니다.

 

왼쪽에 앉습니다.

 

이야, 깜짝 놀랐습니다.

 

배 마사지를 하면 옆으로 뻗고 있는 팔꿈치로 시작해 팔뚝까지 몸을 제대로 스칩니다.

 

조옷습니다.

 

배 마사지 끝나고 팔을 해줄 때도 손이 다리 사이 쪽이나 다리 위에 위치합니다.

 

생각 같아서는 더듬고 싶습니다. 꾹 참습니다. 그 정도 도박사는 아니라서...

 

아무튼 즐마했습니다.

 

따로 가서 지명해보고 싶은데, 당분간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언제 한 번 기회 노리며 열심히 돈 벌어야겠습니다.

 

다들 즐마하세요.

 

 

 

그나저나 관리사들이 자주 바뀌는 게 좋으면서 안 좋네요.

 

새로운 여자의 손길을 받는 건 좋은데,

 

익숙하면서 최고였던 손길, 예쁜 얼굴들이 사라질 땐 슬픕니다.

 

 

 

 

 

 

 

 

 

 

 

 

 

 

 

 

 

 

 

 

글쓰기  :   + 200 포인트 댓글  :   + 30 포인트 열심회원포인트  :   + 100 ~ 1000 포인트  ( 랜덤채택 )
댓글목록
  fiter2 쪽지보내기 신고 2017-03-16 (목) 18:23 7년전
뉘신지? 그 꿈 저에게좀 파세요
  언어카운트 쪽지보내기 신고 2017-03-16 (목) 20:17 7년전
꿈 얘기 인가요?
  건마맨 쪽지보내기 신고 2017-03-17 (금) 00:25 7년전
혼자갔으면 완전 즐달했을듯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7-03-17 (금) 00:25 7년전
건마맨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16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추장99 쪽지보내기 신고 2017-03-17 (금) 11:42 7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7-03-17 (금) 11:42 7년전
추장99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238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헐크 쪽지보내기 신고 2017-03-17 (금) 15:45 7년전
좀 다른 이야기인데 와이프랑 보라카이가서 마사지받는데 술에 취해서 엉덩이 반쯤 까고 마사지하는데 저도 모르게 벗기는지 알고 엉덩이 들고 있었더만 필리핀관리사분이 엉덩이를 찰싹 때리더라구요 ㅋㅋㅋ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17-03-17 (금) 15:45 7년전
헐크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131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76

관리쌤들의 손님후기

20
11-05 8732
-3177

천안문 테라피하면

25 첨부파일
09-17 8733
-3178

출장도 시원한가요?

30
익명10-30조회 8733
  •  
  • 익명
10-30 8733
-3179

마사지 이거 은근 중독인듯...

6
09-13 8733
-3180

배우 윤제문 음주운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2
08-17 8733
-3181

대륙의 데이트폭행

8 첨부파일
04-02 8736
-3182

천안 전립선마사지 추천좀요

2
06-01 8737
-3183

내일 죽는다면 오늘 방문 할 관리사 추천 좀

9 첨부파일
09-13 8737
-3184

안녕하세요 소문듣고 ~ 넘어왔습니다~

8
08-18 8737
-3185

역시 리얼이네요 !!

11
11-18 8737
-3186

와 오만원 벌었네

9
10-10 8739
-3187

수위와 ㅁㅁㄹ의 딜레마 어떻게 보십니까

4
05-14 8741
-3188

아산 일본마사지

5
11-19 8741
-3189

성남분당1인마사지샵질문요

2
11-27 8741
-3190

관리사들 사장님들 익게 궁금해 죽겠지 ㅋㅋㅋ

8
09-09 8742
-3191

난아직 그시절 그대로인데..

17 첨부파일
12-26 8742
-3192

하 래밸 ㅎㅎ

36
11-03 8742
-3193

만'남 할 오'빠

16 첨부파일
05-15 8742
-3194

춥고 심심한데 꿍꿍따나 할까여?

18
12-14 8742
-3195

ㅇㄷㅅ 진짜 가보고싶다...

31
07-06 8743
-3196

다시 불금같은 불금이 오기를 기원하며 ㅜ.ㅜ

5
02-11 8744
-3197

오우야 기존 샛별이 말고 새로운 샛별이 ..짱

13
07-18 8744
-3198

천안 ㅅㅇ높은곳 추천부탁드립니다

6
03-25 8744
-3199

베트남 딴건 몰라도 마사지는 부럽네요

09-06 8745
-3200

저도 협박전화 왔어요

1
03-23 8746
-3201

동탄 미정 질문이여

5
01-22 8746
-3202

건마와오피 다른점 ??

8
06-13 8746
-3203

마사지샵 하나 해고싶은데 망할까무섭네

21
09-07 8747
-3204

건마라도가능성잇을꺼라믿는게잘못이갯죠..??

16
익명09-16조회 8747
  •  
  • 익명
09-16 8747
-3205

건마 마사지도 추천? 비추

8
08-30 8747
-3206

오랜만에왓는데 좀 변했내요 ~

09-07 8748
-3207

마사지 받으면서 듣는 브금

13 첨부파일
12-16 8749
-3208

천안 추천좀 해주세요 ..자세히좀 ~ ㅠ뉴비입니다

3
07-20 8749
-3209

천안에 ㅇㅌㅇ나 ㅅㅌ 가능한 스웨디시 정보부탁드려요

3
06-02 8753
-3210

동탄 스웨디시 ㅁㅁㄹ ㅎㅍ 추천좀요

02-12 8753
-3211

동탄 마사지 수원마사지

5
04-10 8753
-3212

20대 중반 남자의 자기관리

8
02-25 8754
-3213

요즘 진짜 마사지 잘하는곳 찾기 힘드네요

8
07-01 8755
-3214

전 언제나 여자들이 수동적으로 대해줍니다..

14
12-24 8757
-3215

보기가 차단된 게시물입니다.

39
09-19 8757

 

 

 


공지사항
바로이노베이션[email protected] 사업자등록번호 : 306-05-62286 통신판매업신고: 2021-화성동부-0694호 직업정보제공사업신고: J1511020210004 통합콜센터 : 1688-3935 상담문의 : 010-7305-7950 카톡 1:1상담 바로이노베이션은 통신판매중개자로서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며, 서비스예약이용 및 환불등과 관련된 의무와 책임은 각 서비스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 티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카페
  • 유튜브

내 위치 재설정

현재 위치 재검색 또는 지도위치 지정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위치 재검색현재 위치 재검색
현재 위치 재검색지역ㆍ명칭ㆍ주소로 위치 설정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고침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