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ㅓ 우에서 소다로 이름도 바꾸고 한참 천안에서 유명했던 1인샵이 있었죠 ㅎ
 어지간하면 마사지를 즐기는지라 문빵이란건 평소 1도 생각이 없었는데요
와 정말 문여는 순간 ' 튈까?'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ㅋ
기억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사지 하 , ㅁㅎ함 하, 그밖에 하뿐이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참기힘들었던건 대화도중 웃음을 참았던거 였네요 ㅋ
분당에서 일할때 손님들이 초밥에다 뭐다해서 너무 먹어서 살이 쫌 쪘다고 하기도 하셨곸ㅋㅋㅋ 천안에서 일 시작하는데 그전처럼 로진 손들 생길까봐 걱정된다는...ㄷㄷ
너무나도 웃낀상황을 혼신의 힘으로 참는게 얼마나 힘들던지 눈앞이 하얗게 변하면서 현기증이 납디다.
다리가 풀린다는게 즐마후에만 있는게 아니라 심력소모가 심한경우에도 일어나는걸 직접 체험한 날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난후 생각해보니 내상이라고 생각하기 보단 그저 재미있는 체험으로 남는것 같네요 ㅎ
서우? 소다?원장님~~~~~
어딜가시던 모쪼록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