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탁을 두드리는 불경 소리를 많이들 들어 보셨을 겁니다

스님이 된다는 것은 말 그대로 고초를 겪는다고 합니다

모든 사물을 돌 보듯이 하고 있음을 모두 없음으로 하라는게 해탈이라지요.

그 해탈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버리고 없음으로 하여 귀의 한다고 하네요.

첫 입문 하는 심경의 허탈과 서글픔 그리고 눈물..

그 모습을 배경으로 하여 쓴 글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엔 어떤 의미로 이 글이 자리메김할지 궁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