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감동을 주는 관리사^^

신고(0회) 2020-10-23 3년전 조회 8988회

목록 글쓰기

저는 유전적으로 남들보다 빨리 자라나는 콧털을 소유하고 있어요 ^^;;

평소 틈틈히 뽑고 때론 자르고 나름 열심히 관리 하는데요
일주일전 부터 잊고 오늘 아무생각없이 샵에 갔습니다 ㅠㅠ

자주보는 지명쌤께서 농밀한 앞판 관리도중
배시시 웃으시더니 쌤의 새끼손가락으로 커다랗게 삐져나온 저의 콧털을 집어넣어 주셨습니다 ㄷㄷㄷㄷㄷ;;

민망함도 잠시 ...
관리사님의 자상함에 잔잔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쌤 보고 계시죠?ㅠㅠ
담에 꼭 뵙게되면 뽑고 자르고 단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글쓰기 : + 200 포인트 댓글 : + 30 포인트 열심회원포인트 : + 100 ~ 1000 포인트 ( 랜덤채택 )

댓글목록

터치화원 쪽지보내기

(글쓴이) 신고 2020-10-23 (금) 19:48 3년전

앗 클랐따 아뒤가 이게 아닌뎅;;;;;

2020-10-23 (금) 20:14 3년전

김수안무아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1610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신고 2020-10-23 (금) 20:26 3년전

[@김수안무아] 즐거운 금요일 밤 보내세요 ~

신고 2020-10-23 (금) 19:51 3년전

로긴을 잘못해서ㅠㅠ

천안쉰 쪽지보내기

신고 2020-10-23 (금) 20:13 3년전

ㅋㅋㅋㅋ

신고 2020-10-23 (금) 20:26 3년전

[@천안쉰]

아롱짱 쪽지보내기

신고 2020-10-23 (금) 20:19 3년전

코털을 뽑아주셧음
눈물나게 감동엿을텐대

신고 2020-10-23 (금) 20:25 3년전

[@아롱짱] 마쟈여~ 뽑을땐 진정 슬픔이 1도 없는데 눌물이 나요

오주따 쪽지보내기

신고 2020-10-23 (금) 20:20 3년전

갖고 싶다 그 관리사..

2020-10-23 (금) 20:20 3년전

오주따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862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신고 2020-10-23 (금) 20:23 3년전

[@오주따] 안알랴줌 ㅋㅋ

신고 2020-10-23 (금) 20:24 3년전

[@오주따] 이유는 사이보그셔섴ㅋㅋㅋㅋ

2020-10-23 (금) 20:24 3년전

화원아님ㅋ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636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오주따 쪽지보내기

신고 2020-10-23 (금) 21:23 3년전

[@화원아님ㅋ]

ㅠㅠ

신고 2020-10-23 (금) 22:28 3년전

[@오주따] 비댓으로 알려드릴까요?ㅋㅋ

오주따 쪽지보내기

신고 2020-10-23 (금) 22:59 3년전

* 비밀글 입니다.

신고 2020-10-23 (금) 23:24 3년전

* 비밀글 입니다.

2020-10-23 (금) 23:24 3년전

화원아님ㅋ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887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놀아보자 쪽지보내기

신고 2020-10-23 (금) 22:23 3년전

꼭지에 털한가닥 기르고있었는데 뽑은관리사가 생각나네 내 복털

신고 2020-10-23 (금) 22:29 3년전

[@놀아보자] ㅋㅋㅋㅋㅋ 웃어서 죄송해요 ㅋㅋㅋㅋ 그분이 누굽니꽈~~~~~~~~~?

놀아보자 쪽지보내기

신고 2020-10-23 (금) 22:41 3년전

[@화원아님ㅋ] 또가보니 그만뒀다고ㅜㅜ ㅆㅇㅆ이였는데

2020-10-23 (금) 22:41 3년전

놀아보자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1765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신고 2020-10-23 (금) 23:25 3년전

[@놀아보자] 아... 위로드려요; ;

양순잉 쪽지보내기

신고 2020-10-24 (토) 06:10 3년전

혐표시 좀

소와레 쪽지보내기

신고 2020-10-24 (토) 10:34 3년전

잘보고 갑니다

2020-10-24 (토) 10:34 3년전

소와레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1309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으오나 쪽지보내기

신고 2020-10-24 (토) 20:53 3년전

감동이네욬ㅋㅋㅋ

이쁜쌤만볼래요 쪽지보내기

신고 2020-10-28 (수) 23:00 3년전

ㅋㅋㅋㅋ